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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제주도 올레길 준비하기02 - 이스타 좌석 지정
    #제주 올레길 2016. 3. 1. 20:44


    항공편은 진작에 2월 중순에 예약했지만
    제주 항공은 결제시 좌석지정을 추가금을 내고 바로 원하는 자리를 선택하는 것이 가능한 반면,
    이스타 항공은 예악한 비행편 출발 2주전부터만 지정이 가능했다.

    그래서 14일을 계산해서 12시 정각에 알람이 울리도록 해놨더만...
    깜빡하고 다른일을 하다 1시 반쯤 알고서 후다닥 좌석 지정을 했다.

    웹페이지에서는 서비스 준비중이라고 뜨던데 다른 사람들 봐보니 어플로 지정하는것으로 봐서 미리 어플도 깔아놨었다.

    1. 우측 메뉴를 누르고 로그인을 한다.


    2. 나의 예매내역 클릭


    3. 상세내역 보기


    4. 하단의 부가서비스 클릭


    5. 좌석지정이 가능하면 이렇게 사전 좌석지정 창이 뜬다.


    6. 여기서 좌석 선택.
    (기존좌석에 선택된것은 먼저 선택하고난 후에 다시 스샷을 찍었기 때문입니다~)


    7. 좌석을 선택하고 선택완료.
    제주항공은 어디를 하든 선택하기만 하면 추가요금이 생기는데 이스타는 비상구쪽에 5천원 추가금이 붙고 청록색의 3천원은 어디인가 궁금한데 내가 타는 항공편엔 없는건지 찾아볼수 없었다. 혹시 내가 노렸던 1열은 아니겠지.....
    1열A를 노렸는데 저기는 원래 선택이 안되는 것인지, 아니면 내가 1시간 반이나 늦어서 누군가 먼저 선점한것인지 알수가 없다;;

    해외 장거리 비행도 아니다보니 사실상 좌석 지정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은것 같다.
    2월말까지도 선택한건 나밖에 없었고... 지금 확인해보니 너댓자리정도만 지정이 된 상태.
    그러고보니 세상이 참 좋아졌다.. 10년전에 창가자리 앉겠다고 공항 카운터 열리기를 기다렸다가 젤 먼저 튀어나가서 발권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편하게 집에서 앉아서 이렇게 지정할수가 있다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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